연말 분위기 빛낼 키보드... 앱코, 'A108K'에 신규 컬러 2종 확충

[남지율 기자]

(이미지 출처: 앱코)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가 'A108K 3모드 퀵스왑 기계식 키보드(이하: A108K)'의 신규 컬러 2종 '피오디', '말챠그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A108K는 기능, 디자인, 편의성을 고루 갖춘 앱코의 스테디셀러 풀배열 키보드로, 이번 컬러 추가를 통해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피오디 컬러는 은은한 핑크 톤의 키캡 조합으로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말챠그린은 아이보리 바디에 산뜻한 그린 컬러 키캡을 조합해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며 연말 시즌의 따뜻한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감성 컬러로 주목받고 있다.

A108K는 108키 풀배열 레이아웃에 숫자패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상단에 연산 키(×, ÷)를 추가 구성해 계산 작업의 편의성까지 높인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우측에는 볼륨 및 LED 조절용 노브가 탑재되어 키보드 활용도를 더욱 넓혔다.

스위치는 묵직한 조약돌 같은 타건음을 제공하는 '맘모스 스위치'와 극저소음 설계로 조용한 환경에 최적화된 '벚꽃 스위치' 2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벚꽃 스위치에는 RGB 디퓨저가 적용되어 더욱 화려한 LED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A108K는 맘모스 스위치 기준 65,000원, 벚꽃 스위치 기준 69,000원에 판매되며, 전국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앱코 관계자는 "A108K는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키보드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피오디와 말챠그린 컬러는 데스크테리어에 감성을 더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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