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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꾸 딴 얘기를 하시네. 누가 딴 거 물어봤어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예예. 하고 있습니다.
책갈피에 끼워가지고 100달러짜리 한 묶음씩 책갈피에 끼워서 가져가는 게 가능하냐 그 말이잖아요. 안 걸리고.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저희가 검색을 해갖고요. 그래서 그것이 적발이 돼갖고 세관으로 넘겨…
거 참 말이 기십니다. 가능하냐 안 하냐 묻는데 자꾸 옆으로 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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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중계되는 업무보고에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질책했던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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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갈피에다 꽂아 가면 안 걸린다. 저는 그거 이해가 안 돼요. 당연히 책이 그 안에 들어있으면 검색해서 뒤져봐야지 그걸 그냥 다 통과시킵니까? 거기에 대한 현상, 현황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할 건지 그거는 별도로 보고를 좀 하세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예 알겠습니다.
세관 쪽하고도 협의를 좀 하세요. 대책에 대해서는. 예?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딴 데 가서 노세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지금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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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학재 사장은 외화 밀반입에 대비해 책을 전수조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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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가능치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엄청난 혼란이 있을 거고요. 전 세계적으로도 그런 사례도 없고. 공항 운영 때문에 안 되는 거고요. 여객들에게 굉장한 불편을 끼치는 것이기 때문에 서비스 차원에서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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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책임 의식이 없다며 사퇴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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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통령의 업무 지시에 따를 의지도 없고, 공공기관장으로서 책임 있게 조직을 운영할 뜻도 없다면, 자리를 내려놓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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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이 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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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임기가 정해져 있는 그런 자리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은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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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사장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됩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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