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 |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남성이 경찰에서 조사받고 있다.
1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지인인 50대 여성 B씨가 운영하는 노원구의 한 가게에서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얼굴에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