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카리나가 아기를 업은 영상이 주목받은 이유가 놀랍습니다.
최근 한 영상 제작사는 카리나와 장원영, 변우석이 열연을 펼친 뮤직비디오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을 공개했는데요.
여기서 카리나는 부모에게 버림 받은 아기를 키우는 수녀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때 촬영장에서 카리나가 아역 배우를 업는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아기를 업는 자세가 어색하다고 봤죠.
또한 카리나는 아역 배우의 손을 잡으려고 했지만, 아이는 손을 잡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리나는 추운 촬영장에서 자신의 난로를 양보하는 등 아역 배우를 알뜰살뜰 잘 챙겼다고 합니다.
비록 육아 스킬은 부족할지라도 배려심은 백점만점인 카리나,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따뜻하네요.
김재령 기자 kim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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