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네이버페이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내년 중에 네이버페이 부동산 플랫폼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안전전세 지킴이)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연계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위험물건 중개 금지, 권리관계 정보 제공 등 10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민관협력 업무 협약 |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내년 중에 네이버페이 부동산 플랫폼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안전전세 지킴이)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연계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부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시행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위험물건 중개 금지, 권리관계 정보 제공 등 10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준 도내 전체 공인중개사무소(3만740곳)의 58%인 1만7천716곳이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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