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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출산, 공익적인 활동...대폭 지원해달라"

머니투데이 정인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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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출산, 공익적인 활동...대폭 지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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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6.   /사진=최동준

[세종=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6. /사진=최동준


이재명 대통령이 "출산이 공익적인 활동으로 바뀌었다"며 대폭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후 세종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업무보고에서 국민연금의 출산·군복무 크레딧에 대해 질의했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둘째부터 인정되던 것을 법이 개정돼 내년부터 첫째와 둘째는 12개월, 셋째는 18개월 (가입기간을) 인정받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첫째 둘째도 차등을 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과거에는 아이를 낳는 게 국가에 부담을 줬지만, 이제는 기여하는 공익적인 활동으로 바뀌었다"며 "대폭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난해 7월부터 1년 이상 월별 출생아 수가 연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이스란 복지부 1차관은 "(베이비붐세대의 자녀로) 출산 가능 여성 수가 늘어 올해 출생아수는 25만4000명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출생아수 증가세가) 유지되긴 힘들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올해 자산소득격차가 급격히 벌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원인을 물었다.

이 차관은 "소득이 벌어지면서 자산 격차로 확대된 것으로 해석되지만 계량 분석은 없다. 아이들에게 수당을 적립해서 18년 뒤에 찾아간다거나 하는 자산 형성을 위한 작업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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