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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피오와 술 파티 하루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받아들이기 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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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피오와 술 파티 하루 만에 갑작스러운 비보…"받아들이기 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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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조현아 SNS

사진=조현아 SNS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의 반려 토끼가 세상을 떠났다.

조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흰둥이가 토끼별로 가게 됐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현아가 반려 토끼의 장례를 치뤄준 모습. 조현아는 "빨간실과 머리카락도 엮어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펫 장례를 마쳤다"며 "받아들이기 힘든 시간이지만 흰둥이를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흰둥이를 계속 기억해 주십사 해서 이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흰둥아, 정말 사랑했고 네 평생이 나였던 것에 정말 감사해"라며 "사랑해 흰둥아, 우리 꼭 다시 만나"라고 인사했다.

앞서 조현아는 전날인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피오부터 유튜버, 인플루언서들까지 모여 각자 분장을 한 채 파티를 즐기고 있는 현장을 올렸었다. 해당 장소에는 캔맥주부터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들이 구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평범한 목요일 밤'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여러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조현아가 준비한 술과 음식을 먹으며 토크를 나누는 콘셉트다. 조현아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도 최근 얼굴을 보이고 있다.
사진=조현아 SNS

사진=조현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