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이후 부족했던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 선택지를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2에 최적화된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microSD Express) 카드 제품군은 출시 초기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P9 익스프레스 시리즈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를 선보이며 관련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256GB 용량의 삼성 P9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는 최대 800MB/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대용량 게임과 콘텐츠를 빠르게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성능 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2에 적합한 고속 저장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닌텐도 스위치2 출시 이후 부족했던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 선택지를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2에 최적화된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microSD Express) 카드 제품군은 출시 초기 제한적인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P9 익스프레스 시리즈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카드를 선보이며 관련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256GB 용량의 삼성 P9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는 최대 800MB/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해 대용량 게임과 콘텐츠를 빠르게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다. 성능 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2에 적합한 고속 저장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제품에는 삼성의 다이내믹 써멀 가드(Dynamic Thermal Guard) 기술이 적용돼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에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도록 설계됐다. 닌텐도 스위치2뿐 아니라 다른 게임 콘솔, PC, 스팀덱, 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도 갖췄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마이크로SD 익스프레스 제품군이 차세대 콘솔 이용자들의 저장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속 외장 메모리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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