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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전, 6년 만에 부산 개최…풍성한 볼거리 예고

뉴스1 서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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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스타전, 6년 만에 부산 개최…풍성한 볼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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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진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이미지.(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이미지.(W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농구 올스타전이 6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6일 "6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일자별 주요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스타 페스티벌은 내년 1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1일 차인 1월 3일에는 올스타 선수들과 부산 지역 유소녀 선수들이 함께하는 W-페스티벌 및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2일 차인 4일은 오후 2시부터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올스타전 당일에는 유료 티켓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2026 아반떼 CN7 1대를 선물하며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는 12월 22일 오후 2시 오픈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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