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내년 8월까지 인천의 5개 '노후계획도시'안에서 재개발이 시급하고 주민 참여도가 높은 세부 지구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선정된 세부 지구에는 행정 절차 기간 단축과 같은 땅에 더 많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인천 연수동과 구월동, 만수동 등에 걸쳐있는 5개 '노후계획도시'는 정부로부터 신도시로 지정받진 않았지만, 과거 계획도시로 개발돼 40년 안팎이 지난 곳입니다.
[ 노승환 기자/todif7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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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세부 지구에는 행정 절차 기간 단축과 같은 땅에 더 많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집니다.
인천 연수동과 구월동, 만수동 등에 걸쳐있는 5개 '노후계획도시'는 정부로부터 신도시로 지정받진 않았지만, 과거 계획도시로 개발돼 40년 안팎이 지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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