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 사메 시덤 선수의 경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집트에선 '샤름엘셰이크 3쿠션 월드컵'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계적인 당구 강호인 사메 시덤(이집트)는 이번 대회 결승에 올랐다. 다만, 결승전 베르카이 카라쿠르트와 경기에서 32이닝 만에 50대 46으로 패해 왕좌를 손에 넣지 못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시덤. 하지만 이번 대회까지 월드컵 결승에 네 차례 진출하며 세계적인 강호임을 입증했다.
한편, SOOP은 생중계를 시청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대회 전 경기 다시보기(VOD)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한다. 관련 콘텐츠는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