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진행된 평양시 외곽 강동군 지방공업공장과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 테이프를 끊고 식료공장과 종합봉사소를 둘러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날 행사에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참석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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