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바이러스가 또 유행이라고 해요. 태리는 초등학교 가더니 유행병은 다 한 번씩 걸리는 듯하고 엘리는 뭐 당연한 코스죠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케어하는 모습. 특히 각 사진들에는 "영혼까지 털린 지난 밤.. 울어도 되냐", "난 잠이 부족해", "가족이 다 개고생 중", "진심 새벽에 도망치고 싶었다" 등의 문구들이 적혀있어 이지혜의 피로도를 체감하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사진=이지혜 SNS |
방송인 이지혜가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바이러스가 또 유행이라고 해요. 태리는 초등학교 가더니 유행병은 다 한 번씩 걸리는 듯하고 엘리는 뭐 당연한 코스죠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지혜가 두 딸의 고열과 감기 증상으로 케어하는 모습. 특히 각 사진들에는 "영혼까지 털린 지난 밤.. 울어도 되냐", "난 잠이 부족해", "가족이 다 개고생 중", "진심 새벽에 도망치고 싶었다" 등의 문구들이 적혀있어 이지혜의 피로도를 체감하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큰딸 태리는 학비 약 1200만원에 달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이지혜 SNS |
사진=이지혜 SNS |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