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업무보고 모범사례 발굴해 소개할 계획
[세종=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대도약하는 경제, 신뢰받는 데이터'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11. photocdj@newsis.com |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보고 전 과정이 생중계로 송출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를 마친 뒤 오후부터 2주차 부처별 업무보고에 돌입한다.
이날 업무보고 대상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국민권익위원회 등이다.
업무보고는 지난 주에 이어 생중계로 진행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참모진 회의에서 건설교육기술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식량국장을 업무보고 모범사례로 꼽았다며 앞으로 이 같은 사례를 적극 발굴해 소개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세종, 서울, 부산을 순회하며 총 19부 5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한 2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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