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쿠팡 해킹 후 '털린 내 정보찾기' 이용 7배 증가

연합뉴스TV 최덕재
원문보기

쿠팡 해킹 후 '털린 내 정보찾기' 이용 7배 증가

속보
이종호 측 "김건희에게 3억 수표로 줬다"…법정 발언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이후, 개인정보가 해커들에게 유통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는 시도가 최근 급증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ISA가 운영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회 건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0만7,8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7% 증가한 수치입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신청인의 아이디나 패스워드 같은 계정 정보가 다크웹 상에서 유통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루 최대 30개 계정의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털린내정보찾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덕재(DJ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