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폭파 협박이 있었다는 사측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경찰과 소방, 군 관계자 등 70여명을 투입해 건물 내외부를 수색했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카오 사옥은 출입 통제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앞서 카카오 측은 오전 11시 9분쯤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CS 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최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45분까지 경찰과 소방, 군 관계자 등 70여명을 투입해 건물 내외부를 수색했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카카오 사옥은 출입 통제가 해제된 상태입니다.
앞서 카카오 측은 오전 11시 9분쯤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CS 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