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시민단체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뒤 내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는 것에 대비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서울시 등에 촉구하며 상징의식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직매립 금지가 5년 전부터 예고됐음에도 적절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아 충청북도에 생활폐기물이 떠넘겨질 위기에 처했다면서 서울시와 경기도,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이 지역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25.12.15 [서울환경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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