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씨가 혼외자 논란 이후 첫 복귀작인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사생활 관련 질문에 선을 그었습니다.
정우성 씨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 촬영 중에 가족관계에 변동이 있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정우성 씨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한다.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는 알겠으나, 오늘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여러 배우가 나온 자리"라며 "제 사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길게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답했습니다.
정우성 씨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작품 촬영 중에 가족관계에 변동이 있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정우성 씨는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재미있는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한다.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는 알겠으나, 오늘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여러 배우가 나온 자리"라며 "제 사적인 변화에 대해서는 길게 말씀드리기 어렵다"라고 답했습니다.
정우성 씨는 지난해 11월 모델 문가비 씨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정우성 씨는 소속사를 통해 "문가비 씨가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으나, 문가비 씨와 결혼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월에는 정우성 씨가 오래 만나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와 또 한 번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을 드릴 수 없다. 배우 개인사에 대한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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