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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오는 30일 발표…선거인단 모집 개시

연합뉴스 윤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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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오는 30일 발표…선거인단 모집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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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선거인단 투표 65%·여론조사 35% 합산해 결정
충북 진보 교육감 단일화 계획 발표[촬영 윤우용]

충북 진보 교육감 단일화 계획 발표
[촬영 윤우용]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진위원회가 15일 단일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투표에 참여할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다.

강창수(가나다순) 전 전교조 충북지부장과 김성근 전 충북부교육감이 추진위에 후보자로 등록한 상태다.

진보 성향 25개 단체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는 24일 오후 8시까지 단일후보 투표에 참여할 선거인단을 인원 제한 없이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거인단은 200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참가(1인당 1만원·청소년 5천원)할 수 있다.

추진위는 오는 25일 선거인단 명부를 확정한 뒤 다음 날 오전 8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27∼28일에는 공신력 있는 외부 여론조사 기관을 통한 여론조사도 병행한다.


추진위는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결과를 65% 대 35%의 비율로 합산해 오는 30일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이번 단일화 경선은 단순히 선거를 준비하는 절차를 넘어 충북교육이 어떤 가치와 방향을 지향해야 하는 지를 도민과 고민하고 논의해 보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주 앙성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 후보는 "무너져 가는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단재교육연수원장,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청주교대 초빙교수 등을 지낸 김 전 부교육감은 "이번 단일화 과정은 민주주의와 새로운 미래를 향한 모든 도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교육주권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수 진영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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