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바다 지키던 NCT태용, 1년 8개월 만에 팬들 품으로…후임들 사랑까지 듬뿍

텐아시아
원문보기

바다 지키던 NCT태용, 1년 8개월 만에 팬들 품으로…후임들 사랑까지 듬뿍

속보
공수처, '특검 직무유기' 수사 착수...수사4부 배당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태용 SNS

사진=태용 SNS



그룹 NCT 멤버 태용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태용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04.15-2025.12.14‍♀️⚓️"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태용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가족의 품에 안긴 모습. 태용은 군에 잘 적응했는지 후임들로부터 롤링페이퍼를 받는 등 전역 축하를 받았다.

이후 태용은 15일 스토리를 통해 "이제 정말 민간인 태용이다. 꿈을 꾼 것만 같고 아직 꿈 속인 것 같다"며 실감이 나지 않는 듯한 기분을 드러냈다.
사진=태용 SNS

사진=태용 SNS



그는 "20개월 동안 생각한 것들 전부를 공유할 순 없겠지만,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팬분들의 사랑에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될까 고민이 되는 밤이다. 기다려줘서 고맙고,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이날 저녁 8시 라이브를 예고했다.

한편 태용은 NCT 멤버들 중 첫 번째 입대자였다. 이후 재현이 입소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도영과 정우도 지난 8일부터 복무를 시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