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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초보 운전자 도로 연수, 이제 집 앞에서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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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초보 운전자 도로 연수, 이제 집 앞에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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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우종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운전면허를 갓 취득한 초보운전자들은, 도로가 무섭기만 합니다.

비싼 돈 들여서 또 운전면허 학원에 가서 도로 연수받아야 하는데요.

그런데, 절차도 복잡하고 비쌉니다.

그래서인지 불법 도로 연수가 만연한 상황인데요.

이제는 운전면허 학원을 찾지 않고, 내 집 앞에서 연수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비용도 절감될 예정인데요.

경찰청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인 조우종 총경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이제는 내 집앞에서 도로 연수받을 수 있게 됐다고요?

<질문 2> 주요 개선 내용이 무엇인가요?

<질문 3> 교육생의 편의가 좋아질수록 수강료는 더 비싸지는 것 아닌가요?

<질문 4> 왜 이렇게 도로교통법을 개정한 건가요?

<질문 5> 현재 불법 도로 운전 교육이 얼마나 성행하고 있는 건가요?

<질문 6> 불법 운전연수 받은 것이 적발되면, 교육생이나 사설 업체나 모두 처벌받게 되나요?

<질문 7> 국민이 불법 운전교육과 정식 등록된 학원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8> 운전은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당부가 있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출근길인터뷰 #운전면허 #도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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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