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목동에 있는 40층짜리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 가게를 이용하던 손님들이 놀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3층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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