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경호처 "청와대 이전 후에도 시민 불편 최소화"

연합뉴스TV 성승환
원문보기

경호처 "청와대 이전 후에도 시민 불편 최소화"

속보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당일 행적 없어"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에도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을 최대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원칙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화문부터 청와대, 종로·청계천을 도는 '러닝 코스'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인근 등산로 역시 최대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경호처는 정부 기관 합동 종합 점검 등 앞선 3년간의 청와대 전면 개방에 따른 위협 요인을 없애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성승환(ssh8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