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어제(13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14일)은 충청과 호남 지역에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해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은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13일)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눈이 내린 곳이 있습니다. 우선 어디에, 눈이 얼마나 온 것인지 대설 상황부터 정리해 주실까요?
<질문 2> 폭설이 예보돼서 긴장 속에 주말을 보낸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는 눈이 적게 내린 곳도 있는데요. 왜 그런 것인가요?
<질문 3> 오늘(14일) 아침에는 기온이 또 영하로 뚝 떨어졌는데요.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고요?
<질문 4> 오늘(14일)은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이어진다고요. 이번에는 눈이 얼마나 내리는 것인가요?
<질문 5> 이번에도 습기를 많이 머금어 무거운 '습설'이 내리는 것일까요? 무게가 무거운 눈이 누적되면 붕괴 사고도 우려되는데요.
<질문 6> 이번 주 날씨도 짚어보고 싶은데요. 한파나 폭설 예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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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