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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수영장" 박하선, 사막에서 휘두르는 C넬 스카프···과감한 홀터넥에 자외선도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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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수영장" 박하선, 사막에서 휘두르는 C넬 스카프···과감한 홀터넥에 자외선도 두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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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이색적인 여행을 즐겼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매일 아침 모래놀이 초극성수기+미친 물가에도 사막의 호텔 가격은 합리적(30선, 두바이 사막 호텔 리스트 다 뒤짐) 게다가 메인 풀만 보고 갔는데 공사 중이라 풀빌라 업그레이드 해줌 럭키비키 만수르 간식까지 먹으니 여기가 천국이네 그려"라며 한껏 즐기고 있는 자신을 표현했다.


이날 박하선은 끝없는 지평선을 보면서 등이 거의 다 드러난 과감한 홀터넥 민소매에 검정 바지를 입은 채 C 브랜드 로고가 대문짝하게 찍힌 스카프를 휘두르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즐거워 보여요", "두바이라니 거기서도 쫀득쿠키를 파나요",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서장훈, 진태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박하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