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에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지인 집으로 피신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월곶면의 단독주택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화재로 A씨는 팔과 다리 부위 등에 화상을 입었고 100㎡ 규모의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지인 집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정진]
A씨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월곶면의 단독주택에 불을 낸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화재로 A씨는 팔과 다리 부위 등에 화상을 입었고 100㎡ 규모의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지인 집에 있던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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