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논란' 속에 시작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 신청이 첫날 5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월드컵 티켓 판매가 시작된 지 24시간 만에 200개국 이상에서 500만 건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FIFA에 따르면 가장 많이 몰린 경기는 포르투갈 대 콜롬비아의 조별리그 경기로,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 활약을 보려는 팬심이 반영됐습니다.
개최국 멕시코와 홍명보호가 맞붙는 A조 2차전의 경우도 티켓 신청이 밀려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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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