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최현석 셰프가 할아버지가 된다.
최현석 딸이자 모델로 활동하는 최연수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연수는 남편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렇게 됐다. 벌써부터 주변 이모들의 예쁨을 많이 받고 있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수는 임신 이후 선물로 받은 아기 용품 등을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 9월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김태현은 1987년생이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4년 간 교제했다.
최연수는 최근 팬과 소통하며 자녀 계획 관련 질문을 받자 "언제든"이라고 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