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힌 한화 에이스 코디 폰세가 KBO리그 외국인 선수 가운데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에서 뛰게 됐습니다.
AP통신은 폰세가 토론토와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42억 원에 3년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폰세의 2026년 연봉은 500만 달러, 2027년과 2028년에는 1,100만 달러씩 받게 되고 3년 계약 기간 종료 후에는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
폰세는 올 시즌 한화에서 17승 1패, 탈삼진 252개, 평균자책점 1.89로 투수 4관왕에 오르며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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