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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3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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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3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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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기자]
(사진제공=고성군)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고성군 당황포 관광지.

(사진제공=고성군)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고성군 당황포 관광지.


(고성=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상근)이 당항포관광지 상설 운영과 내년 문화관광사업 확대를 위해 법인직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전기 분야 1명, 통신·음향 분야 1명, 문화예술 분야 1명을 각각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전기 및 통신·음향 분야는 정규직으로 당항포관광지 시설관리와 공룡엑스포 운영 현장 지원을 담당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국가유산 야행·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행사 운영 역할을 맡는다.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학력·거주지 제한은 없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로 채용한다. 평가는 경력 및 직무역량 중심으로 이뤄진다.


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원서는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임용은 내년 1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 하면 된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고성의 문화·관광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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