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린 뒤 "아니 나 무슨 수술 했는지 아직 오픈 안했는데 다들 술술 맞춰버리는거 보면 너무 신기함"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들 혹시 성형외과 실장님들이세요?" "티 많이 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 추측을 이어가며 관심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성형 회복 아직 덜 된 얼굴로 쿠션 테스팅 영상 올린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수술한 지 7일차"라며 "눈이랑 여기까지 붉고 노란 멍이 좀 들어있다"고 했다.
또 "엊그제 실밥을 풀었고 일단 베이스 메이크업만 대충 해주고 밖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준희는 평소 체중 감량, 스타일링, 뷰티 관련 콘텐츠로 소통해왔다.
그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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