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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엔터] '주사이모 친분설' 온유 "피부관리 받았을 뿐" 外

연합뉴스TV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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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엔터] '주사이모 친분설' 온유 "피부관리 받았을 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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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이모 친분설' 온유 "피부관리 받았을 뿐"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논란과 관련해 일명 '주사이모'와 친분설에 휘말린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피부 관리 차 병원을 찾았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온유의 소속사는 어제(11일) 공식 입장을 내고 "2022년 4월 지인 소개로 '주사이모'가 일하는 서울 신사동 병원을 방문했다"라며 "병원 규모를 봤을 때 의료 면허 논란은 당시 알기 어려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게 한 친필 사인 CD에 대해서는 "진료에 감사함을 전하려는 의도였다"라고 밝혔습니다.

▶ 스트레이 키즈, 2025 투어 성과 톱 10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펼친 월드 투어로 2025년 투어 성과 전 세계 톱 10에 올랐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현지 시간 9일 발표한 연말 차트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로 '톱 투어 2025' 차트에서 10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홍콩과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 북미 10개 도시, 유럽 6개 도시에서 연 31회 공연 기준 약 130만 장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 올해 노래방 최고 인기곡은 우즈 '드라우닝'

올해 노래방에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는 우즈의 '드라우닝'으로 집계됐습니다.

TJ미디어는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노래방 반주기에서 가장 많이 연주된 곡을 조사한 결과 우즈의 '드라우닝'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가람의 '나는반딧불'이 뒤를이었고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3위를 차지하는 등 발라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이 9위를 차지하며 노래방에서도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 뷔 '크리스마스 트리' 21세기 최고 캐럴 24위

방탄소년단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크리스마스 송'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빌보드가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크리스마스 송 30곡' 명단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는 K팝 중에는 유일하게 24위로 선정됐습니다.

2021년 12월 발매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OST로 해당 드라마는 뷔의 친한 친구인 배우 최우식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따뜻한 발라드로 드라마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표현한 로맨틱한 곡입니다.

#박나래 #샤이니 #불법의료시술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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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