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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시점 묘해…민중기 특검이 수사정보를?"

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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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시점 묘해…민중기 특검이 수사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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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6월 19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방문을 마친 뒤 특검보들과 함께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김형근, 문홍주, 박상진, 오정희 특검보가 동행했다. 2025.6.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6월 19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방문을 마친 뒤 특검보들과 함께 밖으로 나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는 김형근, 문홍주, 박상진, 오정희 특검보가 동행했다. 2025.6.1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에 대한 압수수색을 요구했다.

그 이유로 특검이 통일교 금품로비 관련 수사 정보를 여권에 흘린 의심이 든다는 점을 들었다.

한 전 대표는 12일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뜬금없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통일교를 해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당시는 통일교가 민주당에 돈 준 것을 민중기특검에 진술했다는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기 전으로 다들 '이 대통령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의아해했다"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이는) '통일교가 민주당에 돈 준 것을 불지 말라'는 입틀막 협박이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12월 2일 당시 통일교가 특검에서 '민주당에 돈 줬다'고 진술한 것을 어떻게 알고 통일교를 협박했냐"고 따졌다.

이어 "민중기특검은 민주당 하청특검"이라며 목소리를 높인 한 전 대표는 "민중기특검을 지금 당장 압수수색 해서 이재명 민주당 정권에 수사 정보를 넘겼는지 밝힐 것"을 주문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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