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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고 나서 꺼내줬더니 욕설…적반하장 음주운전자 外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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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사고 나서 꺼내줬더니 욕설…적반하장 음주운전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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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입니다.

▶ 사고 나서 꺼내줬더니 욕설…적반하장 음주운전자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골목길을 지나가는 한 차량이 다른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그러더니, 이어서 또 다른 차량 여러 대를 더 들이받습니다.

지난달 강원도 강릉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40대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 총 4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차에 갇혔다가 가까스로 구조된 운전자는 감사는커녕,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을 퍼붓고 때리기까지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상현 기자입니다.


▶ 1만% 살인이자에 협박문자…불법대부조직 적발

최고 1만 2천 퍼센트.

이런 살인적인 이자율로 불법 대부업을 일삼은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만약 돈을 갚지 못하면, 가족이나 지인, 심지어 초등학생 자녀한테까지 '성적으로 학대하겠다"는 등의 협박문자를 보내기까지 했습니다.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건사고 #음주운전 #불법대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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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