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제 입 닫힌다" 이지혜, 인중축소술 1달...달라진 얼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원문보기

"이제 입 닫힌다" 이지혜, 인중축소술 1달...달라진 얼굴 공개

속보
미일 국방 "중국 행동, 지역 평화에 도움 안돼…심각한 우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지 한달 뒤의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지 한달 뒤의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이지혜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이지혜가 인중축소술을 받은 지 한 달 뒤의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 With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과 데이트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옆머리를 내린 묶음 머리를 한 이지혜는 흰색 터틀넥 차림에 팔찌와 시계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히 이지혜는 "그러고 보니 이제 입 닫힌다. 축하해 달라"며 달라진 외모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인중축소술을 받기 전과 후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 인중축소술을 받기 전과 후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갈무리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중축소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인중 길이가 4cm였다. 나이가 들면서 더 길어졌다. 실리프팅 댓글로 '인중 축소술하라'고 하더라"며 "콤플렉스라 그 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용기는 못 냈다가 실리프팅으로 자신감을 얻고 욕심을 부렸다"고 인중축소술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입이 자연스럽게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2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 후 집에 돌아와 7살 첫째 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엄마가 요즘에 힘들어 보여서 선물 줬어. 엄마 파이팅! 사랑해"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혼성그룹 샵(S#ARP) 출신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