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유엔 해양총회’ 유치 활동차 미국을 방문했던 전 장관은 이날 “불법적인 금품 수수는 없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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