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11일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2분 30초 분량으로 작품의 핵심 주제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서사적 연출로 제시했다.
영상은 고대 사제 '세라하'가 붕괴한 낙원 '에데리온'을 떠나 성역 '성소'에 도달하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상에는 "성소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으니 이제 세상을 바꿀 자를 마주하리라", "어둠의 끝에서 이제 길을 찾았다" 등 의미심장한 문구가 삽입돼 서사 속 전조를 강조한다. 특히 '누미믹스 파편'의 힘이 드러나는 장면은 세계관의 근간과 향후 전개를 암시하는 주요 요소로 보인다.
영상 공개 이후 이용자들은 웅장한 분위기와 세계관 중심의 구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부 이용자는 "분위기가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웅장한 느낌이 강하다"며 세계관 중심의 연출에 주목했고,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스마일게이트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시네마틱 티저 영상 공개 |
스마일게이트가 11일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2분 30초 분량으로 작품의 핵심 주제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서사적 연출로 제시했다.
영상은 고대 사제 '세라하'가 붕괴한 낙원 '에데리온'을 떠나 성역 '성소'에 도달하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상에는 "성소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으니 이제 세상을 바꿀 자를 마주하리라", "어둠의 끝에서 이제 길을 찾았다" 등 의미심장한 문구가 삽입돼 서사 속 전조를 강조한다. 특히 '누미믹스 파편'의 힘이 드러나는 장면은 세계관의 근간과 향후 전개를 암시하는 주요 요소로 보인다.
영상 공개 이후 이용자들은 웅장한 분위기와 세계관 중심의 구성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일부 이용자는 "분위기가 기대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이용자는 "웅장한 느낌이 강하다"며 세계관 중심의 연출에 주목했고,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성소'를 기반으로 전략적 플레이 경험을 강화하고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동일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티저 페이지와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세계관 및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시네마틱 티저는 이클립스의 세계관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첫 영상"이라며 "앞으로도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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