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자리 증가율이 0.2%를 나타내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천671만개로 전년에 비해 6만개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처는 일자리 증가 폭 축소의 주된 요인은 건설업 부진으로 꼽았습니다. 건설업에서 6만개가 줄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일자리는 2천671만개로 전년에 비해 6만개 증가했습니다.
데이터처는 일자리 증가 폭 축소의 주된 요인은 건설업 부진으로 꼽았습니다. 건설업에서 6만개가 줄었습니다.
대신 보건·사회복지와 제조업, 협회·수리· 개인 등 산업에서 일자리가 증가했습니다.
보건·사회복지 일자리 증가는 국가 주도 돌봄 서비스 일자리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유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