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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고개 저은 박나래 술버릇?...과거 발언 재조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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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고개 저은 박나래 술버릇?...과거 발언 재조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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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각종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과거 이효리의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2022년 4월 공개된 티빙 예능 '서울체크인' 미공개 영상에서 박나래의 술버릇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와 박나래는 함께 식사하던 중 화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효리는 화사에게 "술을 먹었는데, 언니는 자고 싶었는데, 나래가 계속 방문을 열더라"며 "나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쳐 기절을 시켜야 하나 잠시 생각했다. 나 요즘 요가하고 착하게 사는 거 알지? 그런데 어제 잠시"라고 우스갯소리처럼 털어놨습니다.

최근 박나래는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겹치며 방송에서 잇따라 하차했습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었다거나, 던진 술잔에 맞아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같은 폭로가 이어지면서 박나래의 과거 '주사' 관련 발언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이 "술 때문에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자제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이 "피해 다닐 정도로 술을 먹인다"며 "난 취해도 너처럼 쓰레기는 아니다"라고 말한 장면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놀라운 토요일' 등 고정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던 MBC 신작 예능 '나도신나' 제작 역시 취소된 상태입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티빙 '서울체크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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