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뉴스 오늘2] "영화계 여걸"…김지미 추모 물결

【앵커】
유명 연예인들 논란이 방송가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원로 영화배우 김지미 씨 별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권상희 시사문화평론가와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원로배우 김지미, 저혈압 쇼크로 별세…향년 85세
'토지' 등으로 여우주연상…'지미필름' 제작자

아들 찾아 나선 중년 여성 '길소뜸' 최고의 작품
평생을 배우라는 자긍심으로 살다간 김지미

[질문2]

연기도 사랑도 뜨거웠던 '은막의 여왕'
60년 배우 경력만큼이나 화려한 사생활로도 주목
"나훈아도 최무룡도…대단한 남자는 없더라"

"묘비에 '배우로서 여자로서 당당하게 살아와' 새겨 달라"

[질문3]
김지미, 후배들에게 "배우란 이름 허투루 팔지마"
2017년엔 "관객 입맛 맞춘 액션영화만 계속…아쉽다"
2019년엔 "이제 종착역…영원히 절 간직해달라"
영화사 산증인의 뼈 있는 말말말…주목할 메시지는

[질문4]
박나래, 오해 풀었다더니…전 매니저 "어이없다"
터질 게 터졌다?…연예계 매니저 처우 도마에
경찰, 매니저 갑질·불법 의료 의혹 수사 착수

[질문5]
"링거 같이 예약"…'주사 이모 게이트' 열리나
키·전현무에 불똥…정재형 "일면식 없다" 해명
"'링거 이모'도 있다"…전 매니저 추가 폭로
박나래 측 "조만간 다시 입장 발표할 예정"

[질문6]
"조진웅이 이순신" 포스터 논란…옹호? 조롱?
"서둘러 은퇴한 이유"…또 업계 폭로
이언주 "무슨 자격으로"…배현진 "조두순도 두둔할 판"
조진웅 은퇴가 던진 사회적 질문에 정치권은 정쟁

[질문7]
조진웅 은퇴 선언, 끝 아냐…위악금 100억대?
"방송사, 귀책사유 묻는다면 최악으로" 첩첩산중
'조진웅 소년범 전력' 첫 보도 디스패치 고발당해
조진웅, 디스패치와 기자 상대 형사 고발 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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