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정희용 "통일교-민주당 의혹 특검해야…민중기 특검도 특검 필요"

뉴스1 박기현 기자
원문보기

정희용 "통일교-민주당 의혹 특검해야…민중기 특검도 특검 필요"

속보
국방부 "北 주장 무인기 운용한 사실 없는 것으로 확인"

"이쯤되면 민주당 당원명부 압색 해야"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발탁된 정희용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발탁된 정희용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1일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 간 유착 의혹을 수사할 특검과,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을 대상으로 한 별도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건희 특검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통일교 측 인사의 진술이 있었음에도 4개월가량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정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금은 종합특검이 아니라 '통일교 민주당 의혹 특검', '특검을 특검'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전현직 의원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통일교 측 인사의 진술이 있었지만, 특검은 이를 알고도 편향적 잣대로 4개월여를 덮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지하고도 수사의 필요성을 판단하지 못했다면 무능이고, 수사의 필요성이 분명하지만 제기하지 않았다면 명백한 직무유기이자 직권남용"이라고 평가했다.

정 사무총장은 이로 인해 민주당과 통일교 간 유착 의혹이 제대로 수사되지 못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통일교 측 간부가 교인들에게 '민주당에도 당원으로 가입하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이쯤되면 민주당 당원명부 압수수색도 필요한 것 아니냐"라고 했다.

이어 "빠짐없이 조사해 통일교인이 민주당에 몇 명이나 입당했는지, 지역별로 그 숫자는 어느 정도인지 언론에도 알려 국민의 알 권리를 찾아드려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