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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병기 “국민의힘 민생 인질극…국민의 회초리 맞아야”

파이낸셜뉴스 서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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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병기 “국민의힘 민생 인질극…국민의 회초리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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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조정회의

[파이낸셜뉴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민생 인질극은 국민의 심판만 재촉할 뿐이다. 어처구니 없는 폭주"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법을 무시한 채 행패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국회의장에게 쏟아낸 막말은 국회 품격을 깎아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를 자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은 3가지 법안(형사소송법, 은행법,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걸겠다고 한다. 대체 이 법안들에 무슨 문제가 있냐. 이것은 국민의 삶을 볼모로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6대 개혁은 대한민국 성공 프로젝트다. 이재명 대통령은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개혁 완수를 거듭 강조했다"며 "민주당은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개혁 과제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이재명 정부의 6대 개혁 완수에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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