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집회 시위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오전 8시 5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시위로 4호선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은 이날로 975일째를 맞았다.
(사진=연합뉴스) |
서울교통공사는 11일 오전 8시 5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현재 시위로 4호선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혜화역 승강장에서 장애등급제 폐지 등을 촉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은 이날로 975일째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