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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한국구강보건과학회서 5관왕… 최우수상 포함 연구 역량 ‘입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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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치위생학과, 한국구강보건과학회서 5관왕… 최우수상 포함 연구 역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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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반 교육혁신·정신건강-구강건강 연계 연구 등 학계 주목
학회장은 신라대 이름으로 채워졌다. 최우수상까지 거머쥔 치위생학과 학생·연구진의 성취는 지역 연구의 가능성을 새로 쓰는 순간이었다.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치위생학과가 지난 7일 동의대학교 산학관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구강보건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수상했다.

'디지털시대의 인간 회복을 통한 구강 보건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대학원생과 교수진이 참여해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신라대 치위생학과가 한국구강보건과학회서 5관왕을 차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

신라대 치위생학과가 한국구강보건과학회서 5관왕을 차지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


신라대 치위생학과는 일반부문과 학생 부문에서 제출한 연구 5편이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연구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일반부문 최우수상은 강해미·장경애·강현경 교수가 공동 연구한 '치위생학 기초·임상 교육의 학습패턴 비교: 생성형 AI 기반 프로세스 마이닝 분석'이 차지했다. 생성형 AI를 적용해 교육 데이터를 해석하고 학습 경로를 시각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 부문에서는 최영지 대학원생이 김유린 교수 지도 아래 진행한 '범불안장애 환자의 치과진료 미치료 여부에 따른 구강건강 지표와 삶의 질 연관성' 연구로 우수상을 받았다. 정신건강 요인과 구강건강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점이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방인혜(지도교수 강현경), 장지운·권소현 대학원생(지도교수 장경애)은 각각 장려상을 추가했다.

강현경 신라대 치위생학과 주임교수는 "교수진과 대학원생들이 꾸준히 이어온 연구 노력의 결실"이라며 "특히 생성형 AI 기반 교육 분석과 정신건강-구강건강 연계 연구가 높은 평가를 받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의적·실용적 연구로 구강보건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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