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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아이 친부와 갈등 속 출산…“힘내봐 우리 둘이”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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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아이 친부와 갈등 속 출산…“힘내봐 우리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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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사진| SNS

서민재. 사진| SNS


‘하트시그널3’로 얼굴을 알린 서민재가 아들을 출산했다.

서민재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신생아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 힘내봐, 우리 둘이”라며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애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5일 SNS에 “반가워”라며 신생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출산을 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서민재가 공개한 자녀 사진. 사진| SNS

서민재가 공개한 자녀 사진. 사진| SNS


그는 지난 5월 임신 소식과 더불어 남자친구 A씨와 갈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그는 A씨의 사진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며 “무책임하게 임신해놓고 버리면 어떻게 하냐”고 저격했다.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서민재는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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