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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1000인분 먹는 쯔양, 초밥으로 탑 쌓았다…어묵 66개 먹고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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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1000인분 먹는 쯔양, 초밥으로 탑 쌓았다…어묵 66개 먹고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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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쯔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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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28·본명 박정원)이 명불허전 먹방을 보였다.

쯔양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고 소중한 초밥"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쯔양이 한 초밥 집을 방문한 모습. 쯔양은 먹방 유튜버 답게 초밥 접시로 탑을 쌓았다. 접시는 총 121개. 누리꾼들은 "식전 에피타이저로 어묵 66개... 역시 쯔양"이라며 놀라워했다.

쯔양은 배부르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웨이팅이 있어 자리를 빨리 비워 드려야 될 것 같다"며 "시간 제한 없이 먹는다면 300개도 가능할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쯔양은 지난 10월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침부터 떡볶이 대자 3통을 주문했다. 이를 본 매니저는 "전날 지방 행사 촬영에서 떡볶이 1,000인분을 먹고도 또 먹는 것"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쯔양은 최근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출연해 몸무게가 44~45kg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소화가 엄청 빠른 편"이라고 했다. 그의 먹방을 보던 MC 김성주는 "팔이 저렇게 얇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안정환은 "먹는 게 대체 어디로 가냐"며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쯔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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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