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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1일 라이브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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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1일 라이브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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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부 장관 사의…"의혹 밝힐 것"■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장관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을 밝힐 것이라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전 장관은 의혹을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며 해수부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오전까지 전국 눈비…영동 10㎝ 이상 대설■

오늘 전국에 눈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 이상의 대설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평창과 화천, 홍천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상태입니다.


■美연준 금리 0.25%p↓…뉴욕증시 상승■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장중 보합권을 보이던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발표뒤 일제히 상승 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코레일 총파업 유보…지하철 9호선 파업 철회■

코레일 노사가 어젯밤 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이루면서 오늘 모든 열차를 정상 운행합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에서 예고됐던 파업도 막판 협상 끝에 오늘 새벽 철회됐습니다.


■'대북송금 증언 번복'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금품을 받고 증언을 바꿨다는 의혹을 받는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안 회장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는 데 핵심적인 증언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이시각헤드라인 #라이브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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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