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4시 반쯤 전북 전주시 상림동 사료 공장에서 탱크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은 이들이 불길이 아닌 뜨거운 물질에 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탱크에 연료를 넣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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