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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청소년 SNS 차단하자 '대체 앱' 인기

연합뉴스TV 장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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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청소년 SNS 차단하자 '대체 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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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10개 소셜미디어를 대상으로 청소년 이용자의 계정을 차단하도록 하자, 대체 서비스가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호주의 아이폰 앱 장터 앱스토어의 무료 앱 순위를 보면 중국 바이트댄스가 만든 소셜미디어 서비스인 '레몬8'과 '요프', '컨버스타' 등이 각각 1~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이날부터 부모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만 16세 미만 이용자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을 세계에서 처음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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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