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와 애플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상위 10위권에 각각 5개씩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을 분석해 발표했다.
애플은 이번 분기에 톱10 중 5개 모델을 올리며 지난해보다 강세를 보였다. 작년 같은 분기에는 아이폰15(1위), 아이폰15 프로 맥스(2위), 아이폰15 프로(3위), 아이폰14(8위) 등 4개 모델이 톱10에 올랐다.
애플 아이폰16 프로 시리즈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와 애플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상위 10위권에 각각 5개씩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개 모델을 분석해 발표했다.
애플은 이번 분기에 톱10 중 5개 모델을 올리며 지난해보다 강세를 보였다. 작년 같은 분기에는 아이폰15(1위), 아이폰15 프로 맥스(2위), 아이폰15 프로(3위), 아이폰14(8위) 등 4개 모델이 톱10에 올랐다.
올해는 아이폰1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폰16 프로(2위), 아이폰16 프로 맥스(3위), 아이폰16e(4위), 아이폰17 프로 맥스(10위)가 애플의 점유율을 높였다. 특히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분기 말 출시된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주목할 만하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아이폰을 구매했던 사용자들이 교체 수요를 보이며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A16 5G(5위) 등 갤럭시 A 시리즈가 9위까지를 차지했다. 갤럭시 A16 5G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해 분기 기준 가장 많이 판매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기록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향후 중저가 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이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의 전체 내용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공식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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